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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한 검찰수사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한 검찰수사는 경찰조직에 큰 상처를 남겼다. 전직 양대 경찰수장에 대한 사법처리 수순을 지켜보는 국민의 시선은 고을리 없고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 강희락 전 경찰청장은 2009년 3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신뢰와 강한 경찰력은 깨끗함과 정직..

전남서 경찰 간부 음주 교통사고 물의

전.현직 경찰 간부들이 연루된 `함바집' 비리로 경찰 조직이 크게 동요하는 가운데 전남경찰청 소속 한 간부가 음주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13일 전남지방경찰청과 시민들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께 여수시 둔덕동 남해주유소 앞 도로에서 광양경찰서 수사과장 김모 경감이 자신의 그랜저 차..

‘공공의 적’ 부패경찰 - 영화처럼 마약 팔고 사기ㆍ횡령ㆍ뇌물…

범인 보호차 소변 바꿔치기도... 온갖 검은 거래 일삼다 쇠고랑 마약 단속 경찰관이 직접 마약을 팔고 지명수배자에게서 뒷돈을 받는 등 온갖 ‘검은 거래’를 일삼다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히로뽕을 판매하고 뇌물을 받는 대가로 수배자를 체포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