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하네스버그 라이언 파크 =
아프리카 여행하면 누구나 사파리 트럭를 타고
초원에 살고 있는 야생 얼룩말, 사자를 구경하는 것을 연상한다
하지만, 사파리 여행은 도심지에서 장시간 차를 타고 나가야 되고
재수가 없으면 동물은 한 마리도 구경 못하고 돌아올 수도 있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가까이에서 동물을 구경하고 실제로 만져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라이언 파크가 딱 제격이다.
다운타운에서 차로 40~50분 거리에 있는 라이언 파크
입장료 몇 푼만 주면 사자를 만져볼 수 있는 곳으로 곧장 안내해준다
비행기에서 내린 지 몇시간 되지 않아서 푸석푸석한 얼굴
6개월 미만의 아기 사자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아기 사자라지만 털은 아주 꺼칠꺼칠하고 빳빳하게 느껴졌다
잠자는 어린 동물의 모습은 무엇이든지 간에 귀엽게 느껴지기만 한다
라이언 파크의 아기 사자 체험장으로 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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