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여행후기

강씨산 등반기

YOLO족 2010. 4. 16. 22:10

2천7년 3월 어느 봄날 북적대는 산이 싫어서 경기도 포천의 강씨봉을 올랐다. 한가로운 산행이 그리웠던 차에 아주 좋은 산행지였다. 그날 산에서 만난 등산팀은 딱 한팀...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 몇컷을 올린다.

 

해발 813미터의 정상에서 바라다 본 능선길 - 저 능선을 끝까지 걸어보고 싶었지만...

 

 

 

정상에 걸려있는 태극기 살짝 뽑아 들고...

 

 

하늘 참 맑고 푸르다...

 

함께 산행한 친구... 요즘은 잘 못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