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I) 연수시절 몸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었다.
하루에 아침저녁 두번씩 출근했던 체육관 ARC(Anteater Recreation Center)의 동영상이다...
내가 언제 두번 다시 이런데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하면서 흘러간 팝송 "Yesterday"와 함께 만들어 보았다
UC Irvine에서 주로 지나 다녔던 길목의 공대 건물 전경
수업받던 도중 휴식시간에 "공부도 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촬영..
위 강의실에서 데이터 마이닝 과목 수업을 한참 열강중인 강사님...
연수 도중에 느낀점은 두가지이다...
첫째, 미국 땅에서는 아무도 토익 시험볼때 처럼 청확한 발음과 일정한 속도로 또박또박 발음해주지 않는다..
둘째, 한국말로 수업을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 수업내용을 영어로 듣고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철저한 예습만이 살길이다..
수업후 맨날 숙제하던 컴퓨터 실습실
도서실인지 컴퓨터 실습실인지 기억이 않나지만, 셀카도 필요한 시점
하루에 3번이상 밥 먹으러 꼭 가던곳... 학생회관.
하루에 한번 이상씩 꼭 가던 또 다른 곳, UCI 체육관. ARC(Anteater Recreation Center)라고 불리운다.
ARC 뒷편의 운동장... 말이 운동장이지 야구장 4개 정도 넓이이다.
ARC내 수영장. 미국사람들은 부대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한 래인에 한명씩 수영한다.
빈 래인이 없어서 래인을 같이 쓸때에는 반드시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나는 맨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그냥 첨벙 뛰어들었다.
ARC내 러닝머쉰장. 대부분의 학생들은 러닝머쉰위에서도 책을 읽는다..
대부분의 사진은 연수끝나기 며칠전에 촬영한 것이다.
아마도 이 사진은 한국 귀국전날 ARC를 마지막으로 이용하고 숙소로 나서면서 찍은 것일 것이다.
내가 언제 또 이 장소에 와볼 수 있겠는가... 라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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