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수도는 "이슬라마바드" 이다. 파키스탄은 한때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이슬라마바드의 도시 구획은 바둑판 모양으로 놀라울 정도로 잘 되어있다. 목적지의 블록번호만 알면 손쉽게 찾아갈수 있다.
이슬라마바드가 한 눈에 내다 보이는 다마네코 뷰포인트 에서 독사진 한방
역시 같은 장소에서... 뒷 배경의 기둥 4개 건물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이슬람 기도원인 모스크이다.
매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는 파키스탄이지만 수도인 이슬라마바드는 비교적 치안이 잘 되어 있다. 마르갈라산 중턱 해발 2100피트의 DAMAN-E-KOH 뷰포인트같은 공원은 가족단위 행락객들을 손쉽게 찾아볼수 있는 평화로운 곳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집(아파트)을 장만하는게 꿈이지만, 파키스탄 젊은이들은 트럭을 장만하는게 꿈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트럭을 장만하면 요란하고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다니는게 일반적이다. 심지어는 트럭장식기술을 가르치는 대학교 학과도 있다고 하는데 확인할 길은 없었다.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위 사진의 짐칸을 보면 사람들이 빼곡히 않아 있다. 파키스탄 사람들은 보통 저렇게 다닌다고 한다. 티코만한차에 9명이나 되는 한가족이 여유있는 공간을 즐기며 타고 다니는 것도 보았다
갑작스레 나타나는 트럭을 예쁘게 촬영하기는 쉽자 않았다.
이란으로 향하는 길에 환승시간이 너댓시간 시간이 남아 들런 두바이에서 가장높은 빌딩. 버즈 두바이(Burj Dubai) 높이는 꼭대기의 첨탑까지 포함하면 828미터
7성급 호텔 버즈 알아람(Burj Al Arab)앞에서 기념사진. 호텔 구경하러 들어가는데도 예약과 입장료가 필요하단다.
버즈 알아랍과 석양이 내리는 홍해를 배경으로...역광으로 인한 햇무리와 실루엣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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