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후기 육성마와 경주마 조련의 기승자세
1. 평보시 기승자세
o 중요한점 : 기본자세와 발진능력
o 조련시의 고삐와 등자길이는 경주때 보다는 길게 사용한다
o 승마에는 상체가 수직이지만 조련에서는 상체를 앞으로 약간 기울임. 기울기 정도는 전진기세에 비례
o 승마에는 다리 부조가 가능하지만 조련에서는 등자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제한을 받음
o 등자의 길이는 기승자의 신체와 체형에 따라 다름
o 등자길이가 길면 말의 중심이동보다 기수의 중심이동이 뒤쪽에 놓여질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음
o 경주마보다 후기육성마 조련시에 등자를 길게 하는 것이 안정적
2. 경속보시 기승자세
o 중요한점 : 상체를 약간 앞쪽으로. 기승자 중심을 앞으로. 정확한 위치에서 경속보로 전환. 턱을 당김
o 허리를 너무 세우면 말중심에 기수중심이 못 따라가므로 등과 허리는 약간 굽힘
o 반동은 좌우 번갈아 가면서 받는게 좋음 - 앞다리 균등 부담. 근육, 건, 인대 발달 저해 예방
3. 구보시 기승자세
o 중요한점 : 전경자세로 전환 및 유지. 자연스러운 신장구보 수행
o 엉덩이들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임
o 구보 속도가 빠를수록 상체를 더 기울여야 중심이동을 따라감
o 경주시에는 몽키자세. 조련시에는 1/2몽키자세나 3/4몽키자세가 좋음
o 1/2몽키자세란 50~60cm 등자길이. 안장에서 10~15cm 엉덩이를 들어올려 상체 숙이는 자세임
< 반(1/2) 몽키자세 > < 몽키자세에 가까운 기승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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