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갈의 구조와 강약
o 재갈은 재갈대, 재갈고리 등으로 구성
o 굵기가 가늘면 강한 재갈. 두꺼우면 약한 재갈
o 꺽이는 부분이 많으면 약한 작용
2. 대륵과 소륵
o 소륵(Bridle)
- 이마끈, 코끈, 뺨끈, 목끈, 머리끈 등으로 구성
- 스내플(Snaffle) 재갈 하나가 연결된다
< 소륵 재갈(Snaffle) > < 대륵 재갈 >
o 대륵(Double Bridle)
- 소륵 뺨끈 옆으로 재갈을 연결하는 끈이 하나 더 있어서
- 거기에 지렛대(레버)의 동작원리로 작용하는 대륵 재갈(Curb bit)가 추가로 연결된다
- 결론적으로 말 입에는 재갈이 2개 들어가게 된다(Snaffle, Curb bit)
- 대륵 재갈의 레버 즉 Shank의 길이가 길수록 강한 작용을 한다
- 대륵제갈의 체인은 지렛대의 지지대 역할을 해서 강한 작용을 유도한다
- 대륵 재갈의 Snaffle의 링의 크기는 소륵의 Snaffle보다 작다
* 소륵의 Snaffle링이 너무 작으면 그게 말 입으로 들어가 버릴수 있기 때문
< 소륵굴레 > < 대륵굴레(Double Bridle) >
o 대륵 고삐를 잡는 일반적인 방법
- 보통 대륵은 살짝 놔주고, 소륵을 주로 사용
- 대륵 고삐는 3-4번 손가락 사이(손의 윗쪽), 소륵 고삐는 4-5번 손가락 사이(손의 아랫쪽)에 끼운다
- 따라서 두 고삐는 교차하게 되는데, 대륵이 안쪽으로 지나가게 잡아야 한다
* 그 이유는 소륵이 선작용하고, 그 다음 센 대극이 작용하도록 하기 위함
o 대륵 고삐를 잡는 또 다른 방법
- 소륵 고삐는 2-3번 손가락 사이(손의 윗쪽), 대륵 고삐는 3-4번 또는 4-5번 손가락 사이(손의 아랫쪽)에 끼운다
- 따라서 두 고삐는 교차하지 않고 평행하게 손에 잡히게 된다
- 두 고삐간의 간격이 클수록 대륵에 작용하는 힘이 세진다
- 대륵 사용에 능숙한 기승자. 입이 좀 딱딱한 말. 머리를 좀 쳐드는 말에게 적합하다
3. 펠헴(Pelham)과 킴블윅(Kimblewick)
o 공통점 : 체인이 있다
o 차이점 : 펠헴은 지렛대 작용을 하는 레버가 있어서 고삐가 연결되는 링이 2개이다
킴블윅은 고삐 연결링이 하나뿐이다
< 펠헴 (Pelham) > < 킴블윅(Kimblewick) >
4. 마장마술 경기에서는, 소륵과 대륵재갈만 사용가능
5. 드로레인
o 드로레인은 말 머리를 내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고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o 따라서, 말 머리를 내리는 훈련을 할때에는 드로레인에 너무 의존해서는 않된다
6. 마장마술 안장과 장애물 안장 비교
o 플랩(안장날개) 길이 : 마장마술 > 장애물
o 플랩(안장날개) 각도 : 마장마술 < 장애물
o 안장의 깊이 : 마장마술 > 장애물
o 복대 길이 : 마장마술 <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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