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빳기는 개뿔~ 게으름과 귀차니즘과 회의감 때문에
제대로 승마를 하지 못하다가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나 할까?
오랫동안 찾지 못했던 시흥승마장과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기승을 했다
모처럼만의 기승에
모처럼만의 동영상 촬영 포스팅하는 설레임이란...
앞으로 계속 고쳐 나가야 할 부분은
다리가 앞쪽으로 향하고 발 앞꿈치가 벌어지며
좌속보시 몸이 경직되고, 구보 발진때 표가 너무 나는 것 따위이다.
2013년 11월 23일
경기도 시흥승마클럽 제시카와 기승 장면
제시카는 아주 차분학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드는 말. 흰 장갑을 낀 사람이 말띠^^
2013년 11월 16일 상주국제승마장
회원님들과 단체 기승 장면
내가 탄 말은 "일호"라는 웜블러드종의 덩치가 큰 말. 역시나 흰 장갑을 끼고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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