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철이 되면 실내승마장이 야외승마장보다 더 더울 때가 간간히 있다
바람이 적어 환기가 잘 않되고 습기가 많아서 햇빛의 열기에
실내마장 건물이 찜통같은 열 보존시설로 둔갑해 버릴때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럴때 기승자는 땀을 두어 바가지는 흘릴 각오를 해야 한다
2013년 6월 29일 보리에 기승했는데
지난 한달간 기승 기량이 조금이라도 좋아졌는지 모르겠다
좌우 발란스와 팔다리의 유연성만이라도 조금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말(馬)과 함께 > 승마(乘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의 품종]마장마술에 적합한 승용마-루시타노 (0) | 2013.07.07 |
---|---|
편자(말발굽) 리본 공예 (0) | 2013.07.07 |
대구 대덕승마장 탐방 (0) | 2013.06.05 |
2013년 5월 25일&26일 디원승마장 보리 기승 (0) | 2013.05.27 |
2013년 3월 24일&31일 디원승마장 태희 기승 (0) | 201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