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이 사진촬영의 명소라고 해서 짬을 내어 가보았지만 기대에는 못 미쳤다.
짧은 골목길에 몇 않되는 기와집이 있었지만 굳게 닫힌 대문과 안내판이 없어서 제대로 구경할만한 장소는 아니었던 것...
어찌되었던 몇몇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골목길을 걸으면서 구경한 기와집.
가회 민화공방안에 악귀를 쫓아준다는 소 코뚜레, 00뼈, 고추가 매달린 새끼줄.
호랑이와 까마귀가 그려진 민화...
옛날 화문석이나 왕골 돗자리 짤때 사용되던 돌 고드레
민화.
민화공방에서 안국역가는 길에 있는 애생화 꽃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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